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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내 수감,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…한계점 올 것"

성추문 입막음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수감 또는 가택 연금을 당하는 상황은 "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"이라고 말했다. 

트럼프 전 대통령은  2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선고가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명하는 전당대회 나흘 전에 진행되는 데 대해 질문받자 "그것은 정적들이 만든 게임의 일부"라고 답했다. 

트럼프 전 대통령은 1월 시작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미 과반수 이상의 대의원을 확보해 후보 자리를 결정지었다.

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징역 또는 가택연금에 처하는 상황에 대해 질문받자 "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. 

나는 괜찮다"고 답한 뒤 "대중이 그것을 참을지 모르겠다"고 말했다.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"나는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"며 "어떤 지점에서 한계점에 도달할 것"이라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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